제4장 예수님(왕)께서 시험을 이기심 바른복음연구회 고석남 목사 마태복음 강해
■ 본문 분해
1. 예수님께서 시험을 받으심(1-11)
2. 예수님의 갈릴리 사역(12-25)
■ 본문 강해
1. 예수님께서 시험을 받으심(1-1) (막 1:12-13; 눅 4:1-13 참조)
[4:1] 1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그리스도의 사역을 시작하려고 하실 때에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하였다.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예수님께서 마귀의 시험을 받으신 것은 예수님께서 마귀보다 약해서가 아니라 마귀의 시험을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성령에 이끌려 마귀의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나가셨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의 사역을 온전히 감당하시려면 먼저 마귀의 시험을 이기셔야 한다.
우리 성도들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려면 마귀의 시험을 이길만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
[4:2-3] 2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3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밤낮으로 금식하여 주리셨을 때에 마귀가 그 기회를 이용하여 예수님을 시험하였다. 마귀의 첫 번째 시험은 예수님에게 ‘돌로 떡을 만들라’는 것이었다.
예수님께서 굶주리신 것을 마귀가 알고 돌로 떡을 만들어 먹도록 예수님을 시험하였다.
마귀는 인간의 약한 부분을 잘 알고 그것을 이용하여 시험한다. 그러므로 성도는 자신의 약한 부분을 알고 그 부분으로 마귀가 들어오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여야 한다.
마귀는 또 예수님을 위하는 것처럼 돌로 떡을 만들어 먹으라고 하였다. 다른 사람이 나를 지나치게 잘해줄 때 마귀가 틈타기 쉬운 줄 알고 조심하여야 한다. 사기꾼이 찾아올 때는 항상 친절하고 달콤한 말로 유혹한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먼저 인간의 경제문제부터 해결하여야 한다는 의미이다. 마귀는 사람들로 하여금 경제문제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도록 시험한다. 말세가 될수록 마귀가 사람들의 마음에 돈을 사랑하도록 시험한다(딤후 3:2).
그러므로 누구든지 돈을 사랑하는 마음이 들어오면 마귀의 시험인 줄 알고 그 시험을 이겨야 한다.
[4:4] 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예수님께서 마귀의 간교한 술책을 다 아시고 대답하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신 8:3)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성경에 기록된 말씀으로 마귀의 시험을 이기셨다. 우리가 마귀의 시험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무기는 성령의 검 곧 성경말씀이다(엡 6:17).
사람이 오직 떡으로 사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 영혼에 참된 만족이 있고, 하나님께서 일용할 양식도 주신다.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할 때에 광야에서 40년 동안 하늘의 만나로 먹여주셨다(출 16:15-18).
엘리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그릿 시냇가에 머물 때에도 까마귀가 아침저녁으로 그에게 떡과 고기를 가져다주었다(왕상 17:2-6).
[4:5-6] 5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마귀가 첫 번째 시험에서 실패하자 예수님을 다시 두 번째 시험하였다. 마귀가 예수님을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말하기를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고 하였다.
예수님께서 마귀의 첫 번째 시험을 성경말씀으로 이기셨다. 그러자 마귀도 성경말씀을 이용하여 예수님을 또다시 시험하였다. 마귀가 말하되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시 91:11-12)라고 하였다.
마귀도 성경을 잘 알고 이용한다. 마귀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도 순종하지 않고 악한 목적으로 이용한다.
마귀의 두 번째 시험에는 세 가지 함정이 있다.
첫 번째 함정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이적이 중요하다는 사상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이적을 좋아한다면 분명히 마귀의 시험에 넘어진 것이다.
두 번째 함정은, 성경말씀을 믿을 수 있는지 시험해보라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말씀은 시험해보지 않아도 반드시 그대로 이루어지는 줄로 우리가 믿어야 한다.
세 번째 함정은, 하나님의 이적(능력)을 예수님 자신을 위하여 사용하라는 것이다. 예수님은 한 번도 예수님 자신을 위하여 이적을 행하시지 않으셨다.
[4:7] 7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예수님께서 마귀의 간교한 술책을 다 아시고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신 6:16)는 말씀으로 마귀의 두 번째 시험도 이기셨다.
“또 기록되었으되”
마귀가 성경말씀을 이용하여 예수님을 시험하므로 예수님께서 다른 구절의 성경말씀(신 6:16)을 인용하여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셨다.
마귀가 때때로 성경 한 구절을 경우에 맞지 않게 적용하고 해석하여 성도들을 시험하며 속인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성경을 전체적으로 올바르게 알지 못하면 마귀의 시험에 넘어지기 쉽다.
[4:8-9] 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9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마귀가 예수님을 세 번째 시험하면서 예수님을 지극히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가서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이며 말하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고 하였다.
마귀의 세 번째 시험은 세상의 권세와 영광을 얻기 위하여 마귀에게 절하라는 시험이다. 사람이 세상의 권세와 영광을 얻으려고 하면 마귀에게 경배하게 된다.
마귀에게 경배하는 것은 마귀에게 굴복하고 마귀의 종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압살롬이 왕이 되려고 할 때에 마귀의 종이 되어 부친 다윗을 반역하였고(삼하 15:10-12),
아달랴는 자신이 왕이 되려고 여러 손자들을 죽이는 악을 행하였다(왕하 11:1).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처럼 하나님께서 높여주셔서 정당하게 영광을 받는 것은 좋은 일이다.
[4:10-1] 10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1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고 마귀를 책망하셨다. 성도는 어떤 경우에도 마귀에게 경배할 수없고 다만 하나님께 경배하고 하나님만 섬겨야 한다.
마귀가 세 번이나 예수님을 시험하였으나 예수님께서 모두 성경 말씀으로 승리하셨다. 마귀의 시험을 이기는 가장 좋은 무기는 성경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마귀의 세 번째 시험도 이기셨다. 그러므로 마귀는 떠나가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예수님을 시중들었다.
2. 예수님의 갈릴리 사역(12-25) (막 1:14-15; 눅 4:14-15 참조)
1) 가버나움으로 이사하심(12-17)
[4:12] 12예수께서 요한이 잡혔음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가셨다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의 사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시려고 할 때에 세례 요한이 잡혀 옥에 갇혔다.
예수님께서 그 소식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가셨다. 그리스도를 소개하며 전파한 세례 요한을 죽이는 곳에서는 예수님의 복음을 받지 않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갈릴리로 물러가셨다.
[4:13-16] 13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경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14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15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16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예수님께서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역 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신 것은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었다. 이사야가 예언하되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사 9:1-2참조)라고 하였다.
예수님은 이처럼 시간과 장소를 따라 이루어야 할 성경 말씀을 생각하시고 그 성경 말씀을 이루어드렸다.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예수님은 생명의 빛이시다(요 8:12참조).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생명(영생)을 얻고, 그 생명(영생)의 세계에서 살지만,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생명이 없고, 영적인 흑암의 세계에서 살고 있다.
[4:17] 17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의 사역을 시작하시면서 전파하신 최초의 말씀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라는 말씀이었다.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아무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죄를 회개하지 않는 사람은 복음이 믿어지지 않고 복음을 믿지 않으므로 구원을 얻을 수 없다.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천국은 하나님께서 통치하는 세계이며, 가장 행복하고 평화로운 세계이다. 천국은 먼저 구원받은 성도의 심령 속에 이루어진다. 죄를 회개하고 복음을 믿는 성도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고, 성령이 계시며, 하나님이 계신다 (고후 13:5; 고전 3:16; 요일 4:15).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인도를 받아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며, 그리스도처럼 선한 생각과 선한 말과 선한 행동을 하면 그 마음에 천국이 이루어진다. 또 천국은 교회 안에서 이루어진다.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순종할 때에 교회는 천국이 된다.
마지막으로 하늘에 영원한 천국이 있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장차 부활한 몸으로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리게 된다.
2) 네 제자들을 부르심(18-2)
(막 1:16-20; 눅 5:1-11 참조)
[4:18-20] 18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9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20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예수님께서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하리라.” 하시니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다.
시몬과 안드레가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곧 따라나선 것은 그들이 예수님을 사모하고 있었기 때문이며 예수님께서 그들의 영안을 밝게 하셔서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알아보았기 때문이다.
[4:21-2] 21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2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예수님께서 그곳에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이 그들의 부친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그들도 곧 배와 부친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실 때에 그들의외모나 학력이나 가문을 보시지 않고 오직 그들의 중심을 보시고 선택하셨다(삼상 16:7참조).
예수님의 제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1)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들이었다.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고기를 잡거나 그물을 씻는 자들이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을 만나기 위하여 그들이 부지런히 일하는 바다로 나가셨다.
하나님은 게으른 자들을 미워하시고 부지런한 사람들을 택하신다. 모세는 양을 치는 호렙 산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고, 엘리사는 소로 밭을 갈고 있을 때, 다윗은 양을 치고 있을 때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2) 영의 눈이 밝은 사람들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을 때에 첫눈에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알아보고 따라갈 만큼 그들은 영의 눈이밝은 사람들이었다.
(3) 마음이 깨끗한 자들이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마음이 청결한 자들이었다. 마음이 청결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마 5:8참조).
(4) 그리스도를 사모하며 기다리는 자들이었다.
그들이 비록 바다에서 고기를 잡는 어부였으나 그들은 성경에 약속하신 그리스도를 사모하며 기다리는 사람들이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그들을 찾아가 만나주시고 불러주셨다(렘 29:13; 시 107:9).
(5) 결단력이 있는 사람들이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부르실 때에 모든 것을 버리고 즉시 예수님을 따라나설 만큼 결단력이 있는 사람들이었다.
3) 천국복음을 전파하며 병을 고치심(23-25)
(막 3:7-13; 눅 6:17-19 참조)
[4:23-25] 23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24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25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에서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예수님의 사역은 먼저 선지자의 사역으로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가르치셨다. 교회의 중요한 사명은 진리를 가르치며 복음을 전파하는 일이다.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시니”
예수님께서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신 것은 육신의 병을 고친 것으로 끝나지 않고 신령한 교훈을 위한 것이다.
① 예수님 자신을 증거 하셨다.
그리스도가 오시면 하나님의 능력으로 병을 고친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사 35:5; 요 5:36).
또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면 사람의 힘으로 고칠 수 없는 모든 병을 고치심으로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 하셨다.
②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보여주셨다.
예수님께서 많은 병자들을 고쳐주신 것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병자들을 고쳐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잘 보여주셨다(마 12:7).
③ 구원의 은혜를 증거 하셨다.
예수님께서 육신의 병을 고치신 것은, 죄인들의 영혼을 고쳐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시는 것을 상징한다.
예수님께 병 고침을 받은 자가 기쁘고 즐거워하는 것처럼 구원받은 성도는 심령에 큰 기쁨과 평안이 있다. 예수님은 죄인들의 영혼을 고쳐주시는 의사이다(마 9:12-13).
“허다한 무리가 좇으니라”
예수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진리를 가르치시고, 복음을 전파하시며, 불쌍한 병자들을 고쳐주시는 선한 일을 보고 많은 무리가 예수님을 믿고 따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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