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장 부활 후 세 번째 나타나신 예수님 고석남 목사 요한복음 성경강해

■ 본문 분해


1. 디베랴 바다에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심(1-6)

2. 조반을 준비하여 먹게 하심(7-14)

3.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가 할 일(15-25) 


■ 본문 강해


1. 디베랴 바다에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심(1-6)


[21:1-2] 1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은 이러하니라 2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디베랴(갈릴리) 바다에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때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디베랴 바다에서 고기를 잡고 있었습니다.


[21:3] 3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 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시몬 베드로가 물고기를 잡으러 간다고 말하니 다른 제자들도 함께 가겠다고 하여 바다로 나갔으나 그 밤에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다. 

이렇게 제자들이 바다로 물고기를 잡으러 간 것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계시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베드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고, 특별히 할 일도 없었으므로 전에 하던 대로 물고기를 잡으려고 바다로 나갔다. 

이것은 베드로가 예수님을 따르다가 예수님을 잃어버리고 세상으로 돌아간 것을 의미한다.


“이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이 세상으로 다시 돌아간 결과는 실패뿐이었다. 

성도가 하나님을 떠나 세상으로 나가면 아무리 수고하여도 실패만 거듭하고 성공하지 못한다. 

혹시 세상에서 일시적으로 성공하였더라도 신앙적으로는 실패한 것이다. 


[21:4] 4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님이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날이 밝아올 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사정을 다 아시고 찾아오셔서 바닷가에 계셨으나 제자들이 알지 못하였다. 


“제자들이 예수님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제자들이 세상일에 정신을 빼앗겼기 때문에 예수님이 찾아오신 것을 알지 못하였다. 

속담에 “업은 아기를 삼 년 찾는다.”라는 말이 있다. 이미 구원받은 성도라도 정신을 다른 곳에 팔고 있으면 예수님이 찾아오셔도 알지 못한다. 

마귀는 성도들의 믿음을 떠나게 하려고 여러가지 바쁜 일에 마음을 빼앗기게 만든다. 


[21:5-6] 5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6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고 물어보셨다. 

이것은 제자들을 회개시키려고 “너희가 세상으로 돌아가 성공하였느냐?”고 물어보신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때에 제자들이 “없나이다.”라고 대답한 것은, “실패하였나이다.”라고 말한 것과 같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라고 말씀하셨고, 제자들이 그 말씀을 순종하여 던졌더니 고기가 많이 잡혀 그물을 들 수 없었다.

사람이 성공하는 길은 오직 예수님(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다. 

제자들이 예수님이신 줄 모르고 그 말씀을 순종하였으나 많은 고기를 잡았다. 

하나님의 말씀은 잘 알지 못하고 순종하여도 복을 받는다. 독약은 알지 못하고 먹어도 죽고 보약은 알지 못하고 먹어도 몸에 유익하다. 


2. 조반을 준비하여 먹게 하심(7-14)


[21:7] 7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님이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님이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 내리더라


예수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요한)가 베드로에게 말하되 “주님이다.”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님이시라”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내렸다. 

사도 요한이 자기 이름을 나타내지 않고 예수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라고 말한 것은 그가 겸손하여 자기 이름을 나타내지 않은 것이다. 

시몬 베드로가 겉옷을 두르고 바다로 뛰어내린 것은 그가 빨리 주님께 나아가 영접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21:8-9] 8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거리가 불과 한 오십 칸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물고기 든 그물을 끌고 와서 9육지에 올라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다른 제자들은 육지로부터 거리가 불과 한 오십 칸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고기가 든 그물을 끌고 와서 육지에 올라와 보니 숯불이 있고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배고픈 사정을 아시고 먹을 것을 미리 준비하여 놓으셨기 때문이다. 

아직 믿음이 어리고 실수투성이인 제자들을 찾아오시고 그들의 모든 사정을 아시고 배고픈 제자들을 위하여 음식까지 준비하여 놓으신 예수님의 인자하심과 사랑을 보라! 


[21:10-11] 10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시니 11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물고기가 백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신 것은, 주님께서 주신 복을 제자들이 깨닫게 하시려는 것이다.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올리니 가득히 찬 고기가 백 쉰세 마리나 되었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다. 

인간의 노력으로 된 것은 일시적으로 성공하였다가도 실패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한 것은 절대로 실패가 없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교훈하셨다. 

“백쉰셋”을 나타내는 히브리어 자음의 글자가 하나님의 아들들을 의미한다고 한다1). 1)성경과학 연구소 김명현교수 강의

그렇다면 예수님게서 백쉰세마리의 고기를 잡게한 것이 예수님의 제자들이 복음을 전하여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게 하는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21:12-14] 12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님이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13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14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와서 조반을 먹어라.” 하시니 제자들이 예수님이신 줄 알기 때문에 “당신이 누구냐?”고 묻는 자가 아무도 없었다. 

예수님께서 떡을 가져다가 저희에게 주시고 생선도 주셨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일이다. 


2.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가 할 일(15-25)


1) 베드로에게 세 번 질문하심(15-19)

2) 다른 사람의 일에 상관하지 말 것(20-23)3) 사도요한이 기록한 이 증거가 참됨(24-25)


[21:15] 15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조반 먹은 후에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말씀하시기를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ἀγαπάω 아가파오)?”고 물으셨다. 

‘아가파오’는 거룩한 사랑을 의미한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믿기 전의 이름은 시몬이었다. 

예수님께서 시몬의 이름을 베드로로 바꾸어주셨는데 그가 믿기 전에 물고기 잡던 그 생활로 돌아갔으므로 예수님께서 요한의 아들 시몬이라고 부르셨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그렇습니다.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φιλέω 필레오) 줄 주께서 아십니다.”라고 하였다. 

‘필레오’는 우정적인 사랑을 의미한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고 하신 것은 베드로가 전에 다른 사람은 다 주를 버릴지라도 베드로 자신은 주를 버리지 않겠다고 장담하고도 예수님이 붙잡혔을 때에 여종 앞에서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였기 때문이다(마 26:33참조).

사람이 아무리 결심하고 장담하더라도 그 말대로 실천할 능력이 없으면 실천하지 못한다. 

우리가 죄를 이기고 선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은 하나님께서 주신다. 

그러므로 그 힘을 얻기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으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순종하지 못하는 이유는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며, 그 힘이 없는 것은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21:16] 16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예수님께서 두 번째 말씀하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아가파오)?” 하시니 시몬이 말하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필레오)줄 주께서 아시나이다.”라고 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양을 치라.”고 하셨다.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교회를 위하여 봉사하여야 한다. [21:17] 17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예수님께서 세 번째 말씀하시기를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필레오)?” 하시니 주님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말하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니 내가 주를 사랑하는(필레오)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라고 하였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양을 먹이라.”고 하셨다. 

예수님께서 세 번이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질문하신 것은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였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베드로를 철저히 회개시키며 교육하시기 위하여 세 번이나 물어보셨다. 

성도가 실수 할 수는 있으나 그것을 철저히 회개하여야 하고 회개하였으면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아야 한다.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세 번 “내 어린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을 통하여 신약시대의 성도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방법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①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여야 한다.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물으시고 그에게 “내 양을 치라.”고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을 사랑하면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야 한다는 의미이다. 요한일서 5:3에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라고 하셨다. ② 교회를 사랑하고 봉사하여야 한다. 또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물으시고 그에게 “내 양을 치라.”고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을 사랑하면 복음을 전하며 성도들을 양육하는 일을 하라는 의미이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교회를 사랑하며 복음을 전하고, 성도들을 양육하며 봉사하는 일을 하게 된다. 

교회의 가장 중요한 일은 복음을 전하며 믿음이 어린 성도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는 일이다(마 25:37-40).


[21:18] 18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네가 원하지 않는 곳으로 데려가리라.”고 하셨다.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베드로가 젊어서(믿음이 어렸을 때)는 스스로 판단하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였다는 뜻이다.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베드로가 믿음이 자라난 후에는 다른 사람에게 결박을 당하고 순교하는 데까지 나아갈 것을 예언한 말씀이다.


[21:19] 19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예언하신 말씀이다. 

베드로가 믿음이 어려서 주님을 모른다고 세 번 부인하였으나 믿음이 자라나면 순교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이다.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고 하셨다.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베드로가 세상으로 돌아가 물고기 잡으려고 하였던 것을 회개하고 돌이켜 예수님을 따르라고 말씀하셨다. 


[21:20] 20베드로가 돌이켜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님 주님을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더라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님의 품에 의지하여 “주님이시여 주를 파는 자가 누구입니까?”라고 묻던 자 곧 사도 요한이었다. [21:21-22] 21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사옵나이까 22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베드로가 사도 요한을 보고 예수님께 “주여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습니까?”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라고 하셨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 대하여 장차 순교할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특별히 사랑하시는 사도 요한은 어떻게 되겠는지 물어보았다.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성도는 다른 사람의 일에 상관하지 말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도 말고 자기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면 된다. 


[21:23] 23이 말씀이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제자는 죽지 아니하겠다 하였으나 예수의 말씀은 그가 죽지 않겠다 하신 것이 아니라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하신 것이러라예수님의 말씀이 형제들에게 잘못 전달되어 사도 요한은 죽지 않겠다고 하였으나 예수님의 말씀은 그가 죽지 않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오실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말씀하신 것이었다. [21:24] 24이 일들을 증언하고 이 일들을 기록한 제자가 이 사람이라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된 줄 아노라


이 일을 증언하고 이 일을 기록한 제자가 사도 요한 자신이다. 

사도들은 물론 오늘날 우리도 그의 증언이 거짓이 없는 참된 증언이라고 믿는다.


[21:25] 25예수께서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예수님의 행하신 일이 요한복음에 기록된 것 외에도 많이 있으니 일일이 기록한다면 이 세상이라도 그 책을 두기에 부족하다고 요한이 증언하였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구원을 얻기에 필요한 모든 말씀이 성경에 다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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