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와 평강(롬 1:7) 고석남 목사 로마서 강해설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롬 1:7) 고석남 목사 로마서 강해설교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기록한 로마서를 로마교회에 전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한다.”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입고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항상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있어야 합니다.
1. 은혜와 평강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께서 값없이 성도들에게 주시는 선물인데 곧 구원의 복을 말합니다.
구원의 복은 오직 하나님께서만 주실 수 있는 하나님의 큰 선물입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 2:8)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평강’은 심령이 평안하고 기쁜 것을 말하며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성도들에게만 주시는 신령한 복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고 하셨습니다.
은혜와 평강이 함께 있습니다. 성도에게 구원의 은혜가 있으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이 따라옵니다.
그러므로 구원의 은혜를 받은 성도라면 항상 마음이 평안하고 기쁨이 충만한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구원받은 성도일지라도 마음이 구원의 은혜에서 떠나면 하나님의 평강이 없기 때문에 마음에 근심과 고통이 들어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항상 마음이 하나님의 은혜에서 떠나지 말고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하나님의 평강 가운데 기쁨이 넘치는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2. 구원의 은혜가 무엇인가?
구원의 은혜는 주님께서 복음을 믿는 사람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며 축복입니다.
1) 구속의 은혜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인으로 태어나 죄 가운데 살다가 죽으면 영원히 지옥의 형벌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속죄양으로 죽으셨다가 삼일 만에 부활하셔서 우리들의 죄를 대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을 믿음으로 단번에 모든 죄를 용서받아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받지 않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구속의 은혜입니다.
우리 성도들이 이 구속의 은혜를 깨달으면 마음에 큰 평안과 기쁨이 있는 것을 체험합니다.
이것은 마치 어떤 사형수가 사형집행 날을 기다리다가 대통령의 사면을 받았을 때 기뻐하는 것으로 비유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가 죄 사함 받은 은혜를 항상 기억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을 누려야 합니다.
2) 영생을 얻은 은혜입니다.
우리 성도가 구속의 은혜로 죄 사함을 받아 지옥의 형벌을 받지 않게 되었습니다만 세상에 사는 동안에 몸이 늙고 병들어 마침내 죽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어 구원받은 성도에게는 하나님께서 영생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몸이 죽어도 그 영혼이 낙원에 들어가 평안히 안식하다가 세상 마지막에는 몸이 부활하여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늙거나 병들거나 혹 죽는다고 하더라도 천국에서 영생하는 소망이 있으므로 죽음 앞에서도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않고 평안과 기쁨으로 죽음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다윗이 말하되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 16:11)라고 하였습니다.
3)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존귀하게 창조하신 것은, 사람이 하나님을 섬기며 행복하게 살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어 범죄 하였으므로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나는 모든 인류가 죄인으로 태어나며 죄로 말미암아 영(영혼)이 죽어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섬기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사람들이 마귀의 종이 되어 죄를 범하기 때문에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본질상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죄인들이 아무리 많은 돈을 벌고 큰 권세를 얻어도 마음에 진정한 평안과 기쁨을 누리지 못합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영생을 주셔서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섬길 때에 마음에 진정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인간의 최고 가치는 하나님을 섬기는데 있으며, 영원한 행복은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 말씀을 순종하는 것입니다.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신 10:1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4) 천국에 들어가는 은혜입니다.
우리 성도가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는 많은 고난과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은 이 세상에서 잠시 나그네로 살다가 이 세상을 떠나면 죄도 없고, 고통도 없으며 걱정이나 슬픔이 없는 천국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모시고 영원히 사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이 세상에서 고난을 당하여도 천국의 소망을 바라보면서 항상 기쁘고 평안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믿을 때에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풍성한 은혜와 평강을 이미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러함에도 사도 바울이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한다.”라고 말한 것은, 우리 성도들의 마음이 항상 하나님의 은혜에서 떠나지 말고, 은혜 안에 있어야 하나님의 평강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항상 하나님께서 주신 구원의 은혜를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하나님께서 은혜와 함께 주신 평강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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