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장 주의 강림을 믿는 자들 고석남 목사 데살로니가후서 강해
제3장 주의 강림을 믿는 자들 고석남 목사 데살로니가후서 강해
■ 본문 분해
1. 기도를 부탁함(1-5)
2. 바울이 성도들에게 명령함(6-15)
3. 바울의 축복(16-18)
■ 본문 강해
1. 기도를 부탁함(1-5)
1) 주의 말씀이 영광스럽게 되도록(1)
2) 우리를 악한 자에게서 건지시도록(2)
3) 바울의 확신과 원함(4-5)
[3:1-2] 1끝으로 형제들아 너희는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주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서와 같이 퍼져 나가 영광스럽게 되고 2또한 우리를 부당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시옵소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니라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우리(바울과 그 일행)를 위하여 기도하라.”라고 부탁하였다.
바울이 위대하고 능력 있는 사도였으나 교인들에게 기도를 부탁한 것은 그만큼 그가 겸손한 것을 나타내며, 그가 감당해야 할 복음 사역이 어려운 사정에 있음을 의미한다.
바울이 교인들에게 부탁한 기도의 내용이 무엇인가?
① 주의 말씀이 잘 전파되게.
바울은 당시 환난과 핍박이 심한 상황에서 아무쪼록 복음을 전파하는 일이 잘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데살로니가 교회가 그 일을 위하여 기도하도록 부탁하였다.
② 바울과 그 일행을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져주시도록.
바울이 복음을 전파하는 곳마다 대적하는 자들이 나타나 방해하기 때문에 그들에게서 바울과 바울의 동역자들을 하나님께서 건져주시도록 기도할 것을 데살로니가 교회에 부탁하였다.
바울은 자신이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줄로 아는 겸손한 사람이었다(고전 15:8).
바울은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면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도 체험하였다.
바울이 말하되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바울은 자신이 힘써 기도할 뿐 아니라 교인들에게 기도를 부탁하였다(살전 5:17참조).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님이라”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하나님께서 믿음의 선물을 모든 사람에게 주시는 것이 아니며 오직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선택하신 자들에게만 주신다(엡 1:4).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사람들은 복음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은혜로 죄를 회개하고 복음을 믿게 된다.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을 성령의 감동으로 복음이 믿어지게 하시기 때문이다(고전 12:3).
사도행전 13:47-48에 “주께서 이같이 우리를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을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고 하였다.
[3:3] 3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건하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주님은 미쁘사(진실하셔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고 믿음에 굳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켜주신다.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속죄양으로 죽게 하여 죄에서 구원하셨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믿음을 지키려고 힘쓰며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감당할 힘을 주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켜 주신다(롬 8:31-32참조).
[3:4] 4너희에 대하여는 우리가 명한 것을 너희가 행하고 또 행할 줄을 우리가 주 안에서 확신하노니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가 바울이 명한 것(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행하고 또 계속하여 행할 줄을 주 안에서 확신한다고 말한다.
구원받은 성도, 곧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말씀을 좋아하며 잘 순종하는 것이 원칙이다.
“환난과 우환이 내게 미쳤으나 주의 계명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시 119:143)라고 하였다.
현대의 기독교인들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 형식적으로 종교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러한 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식적으로는 잘 알지만 행함이 없어서 세상에 빛을 비추지 못한다.
[3:5] 5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주님께서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한다고 바울이 말하였다.
우리의 마음이 주님의 인도를 받으면 믿는 일을 잘할 수가 있다.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인도하시는 방법이 무엇인가?
① 하나님을 의식(意識)하게 하신다.
성령께서 우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을 의식하게 할 때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죄를 떠나게 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한다.
② 양심을 통하여 인도하신다.
성령께서 양심에 빛을 비추어 불의를 버리고 바른길을 가게 하신다.
욕심을 따라 악한 것을 생각하거나 불의를 따라가면 양심에 가책을 느끼게 하고, 악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면 양심이 평안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양심을 통하여 알게 하신다.
③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나게 하신다.
성령의 감동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나게 하셔서 그 말씀을 순종하도록 인도하신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요 14:26)고 하셨다.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야 믿음을 잘 지킬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랑은 어떠한 사랑인가?
① 창세 전에 선택하신 사랑이다.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하셨다(엡 1:4).
우리가 복음을 믿어 구원을 받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우리를 선택하셨기 때문이다.
② 독생자를 희생하신 사랑이다.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시고 성도들을 위한 속죄 제물로 죽임을 당하게 하셨다.
성도들이 예수님의 십자가 구속을 믿음으로 하나님께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과 화목을 이루게 되었다.
③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사랑이다.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사랑하셔서 벌레와 티끌 같은 죄인들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로 삼아주셨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세상에서 어려운 일을 만날 때에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
④ 천국을 영원한 기업으로 주신 사랑이다.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사랑하셔서 영원한 천국을 기업으로 주셨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이 세상에서 잠시 나그네로 살다가 이 세상을 떠나면 천국에서 영생하는 복을 누리게 된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을 깨달아야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
“그리스도의 인내”
그리스도께서 죽기까지 참고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순종하신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성도들도 죽기까지 인내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다른 사람을 유익하게 하여야 한다.
2. 바울이 성도들에게 명령함(6-15)
1) 규모 없는 자에게서 떠나라(6-9)
2) 우리를 본받아라(7-9)
3) 규모 없는 자에게 명함(10-13)
4) 불순종하는 자를 사귀지 말라(14-15)
[3:6] 6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명하노니 게으르게 행하고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명하노니”
바울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데살로니가 교회에게 명령한다.
그러므로 이 모든 말씀이 바울의 생각에서 나온 바울의 말이 아니라 주님의 명령이요 하나님의 말씀이다.
바울이 명령하기를 “게으르게 행하고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고 말하였다.
“게으르게 행하고(ἀτάκτως, 아탁토스)”는, 도덕적으로 불규칙하고 무질서한 행위를 의미한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도덕적으로 질서를 잘 지키며 흠이 없는 생활을 하여야 한다.
세속화된 교인들은 교리를 지식으로만 알고 행동은 불신자와 다름없이 하므로 세상에 빛을 비추지 못하고, 오히려 세상의 비난을 받는 경우도 많이 있다.
진리가 보수 정통이면 그 행위와 인격도 보수 정통답게 거룩하여야 한다.
진리를 순종하면 그 행위가 습관이 되고, 습관은 거룩한 인격을 형성한다(요 17:17).
[3:7] 7어떻게 우리를 본받아야 할지를 너희가 스스로 아나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무질서하게 행하지 아니하며
바울이 입으로만 복음을 전하지 않고 복음을 듣는 자들에게 바울의 행위와 인격을 본받도록 거룩한 행위와 인격을 보여주었다.
예수님께서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6)라고 말씀하셨다
[3:8-9] 8누구에게서든지 음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니 9우리에게 권리가 없는 것이 아니요 오직 스스로 너희에게 본을 보여 우리를 본받게 하려 함이니라
바울이 복음을 전하면서 누구에게서든지 음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자신이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하여 자기의 양식을 먹었다.
이것은 바울이 교회에서 사례를 받을 권리가 없어서가 아니라 교인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으려 함이며, 또 교인들로 하여금 바울을 본받게 하려는 것이었다.
오늘날도 하나님의 일꾼들이 바울의 정신을 본받아 성도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
교역자가 비록 교회에서 사례금을 받더라도 지나치게 많이 받지 말고 적당하게 받고, 교회 형편에 따라 사례금이 많지 않더라도 항상 감사하면서 주를 위하여 충성하여야 한다.
[3:10] 10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바울이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도 말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고 가르쳤다.
아담이 범죄 한 후로는 모든 사람이 일하여야 먹고 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벌을 내리셨다.
하나님께서 범죄 한 아담에게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창 3:17) 하셨고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라”(창 3:19)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이 일하지 않고 먹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는 일이요 자기의 의무를 다하지 않는 죄이다.
[3:11] 11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게으르게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을 만들기만 하는 자들이 있다 하니
데살로니가 교회에 무질서하고 무책임하게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만 만드는 자들이 있다는 말이 바울의 귀에 들렸다.
아마 그들은 주님의 재림이 임박하였다는 말을 듣고 일을 하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내일 종말이 온다고 하더라도 오늘에 할 일을 다 하여야 한다.
성도는 가정과 직장과 교회에서 자기 책임을 다하여 모범적인 생활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3:12] 12이런 자들에게 우리가 명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조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노라
바울은 일하지 않고 일만 만드는 자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며 말하되 “조용히 일하여 자기의 양식을 먹으라.”고 하였다.
일하지 않고 자기의 책임을 다하지 않는 자는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여 살 수밖에 없고 결국다른 사람에게 손해를 준다.
성도들이 다른 사람에게 손해를 입혀서는 안 되고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3:13] 13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성도들이 선을 행하므로 도리어 핍박을 받고 손해를 당하는 경우에 낙심하기 쉽다.
그러나 성도들이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성도들이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않으려면 어떤 자세가 필요한가?
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선을 행해야 한다.
성도들이 선을 행하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마 5:16).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선을 행한다면 다른 사람이 알아주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기 때문에 성도의 마음이 기쁘고, 성도들이 선을 행하다가 핍박과 고난을 받으면 하나님께서 더 큰영광을 받으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선을 행하는 자는 어떤 고난을 당하더라도 낙심하지 않는다. ② 하나님께서 반드시 갚아 주실 것을 믿어야 한다. 성도들이 선을 행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은혜와 복으로 갚아주시고 악을 행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형벌로 갚아주신다(롬 2:6-9).
이것을 믿으면 선을 행하다가 핍박과 고난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는다.
[3:14-15] 14누가 이 편지에 한 우리 말을 순종하지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지목하여 사귀지 말고 그로 하여금 부끄럽게 하라15그러나 원수와 같이 생각하지 말고 형제 같이 권면하라
바울이 말하되 “누구든지 이 편지에 한 우리 말을 순종하지 않거든 그 사람을 지목하여 사귀지 말고 저로 하여금 부끄럽게 하라.
그러나 원수와 같이 생각하지 말고 형제같이 권면하라.”라고 하였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께 죄를 범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교회를 어지럽게 하는 자이다.
그러므로 그러한 사람과는 신앙적인 교제를 하지 말고 그 사람으로 하여금 부끄럽게 하여야 한다.
이는 그 사람에게 인격적인 모욕을 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그로 하여금 죄를 깨달아 부끄러움을 느껴 죄를 회개하도록 하라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그 사람을 원수와 같이 생각하지 말고 형제와 같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 권면하여야 한다.
3. 바울의 축복(16-18)
1) 평강 주시기를 원함(16)
2) 바울이 문안함(17)
3) 바울의 축복(18)
[3:16] 16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평강의 주께서”
주님은 항상 평강 가운데 계신다.
그러므로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다.”(애 3:33)라고 하였다.
우리가 믿음을 잘 지키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하나님 안에서 항상 심령의 평강을 누리게 하신다.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가운데서 심령으로 낙을 누리게 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는 것이로다.”(전 2:24).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때마다 일마다 하나님의 뜻을 찾아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평강을 주신다.
성도들이 주님 안에서 주님처럼 선한 생각과 선한 말과 선한 행동을 할 때 주님께서 평강을 주신다(빌 4:4 참조).
바울이 모든 성도들에게 평강의 주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였다.
[3:17] 17나 바울은 친필로 문안하노니 이는 편지마다 표시로서 이렇게 쓰노라
바울이 눈의 시력이 좋지 않아서 다른 사람을 시켜 편지를 쓴 경우에도 마지막에는 친필로 문안하였다.
이것은 그 편지가 바울이 직접 기록하지 않고 대필을 시켜 기록하였으나 그 내용은 바울이 성령의 감동을 받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증언하는 표적이었다.
[3:18] 18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무리에게 있을지어다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무리에게 있을지어다.”라고 축복하였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는 구원의 은혜이니 복음을 믿음으로 죄 사함 받은 것과 영생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과 천국을 영원한 기업으로 받은 것이다(살후 1:1-2절 강해 참조).
성도들이 항상 그리스도의 은혜를 깨닫고 그 은혜에 감사하면서 살아야 한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생활을 하면 어떤 경우에도 낙심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주님을 위하여 끝까지 믿음을 잘 지키며 충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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