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장 말세 고석남 목사 디모데후서 강해
제3장 말세 고석남 목사 디모데후서 강해
■ 본문 분해
1. 말세의 고통(3:1-5).
2. 여자를 유인하는 거짓 종들(6-9).
3. 경건한 생활을 하면 핍박을 받음(10-12).4. 성경을 따라 행하라(13-17)
■ 본문 강해
1. 말세의 고통(3:1-5).
1) 자기와 돈을 사랑함(1)
2) 쾌락을 사랑함(4)
3) 경건의 모양만 있음(5)
[3:1-5] 1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2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3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뜻을 순종할 때에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다.
그런데 말세에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 자기 욕심을 따라 살기 때문에 심령에 만족이 없고 고통을 당한다.
말세에 고통하는 사람들의 생활상이 잘 나타나 있다.
1) 자기를 사랑한다.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기 몸같이 사랑하여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다(마 22:37-40).
그런데 사람이 자기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기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악한 행동이며 하나님의 징벌로 심령에 고통이 온다.
2) 돈을 사랑한다.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돈을 사랑하게 된다.
돈이 있어야 자기 사랑하는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돈은 하나님의 뜻대로 잘 사용하면 좋은 것이지만 결코 사랑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왜냐하면 돈을 사랑하는 것은 일만 악의 뿌리이기 때문이다(딤전 6:10).
3) 자랑한다.
자랑(ἀλαζών 알라존)은 자기를 자랑하며 허풍을 떠는 것이다.
자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자기를 자랑하며 허풍을 떨게 된다.
4) 교만하다.
교만(ὑπερήφανος 휘페레화노스)는 다른 사람을 멸시하고 자기를 높이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멸시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기 생각이 가장 옳은 줄로 안다.
그러므로 교만한 사람은 심지어 하나님의 말씀도 무시하고 순종하지 않는다.
그러나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잠 16:18)고 하였다.
5) 비방한다.
비방(βλάσφημος 블라스헤모스)은 ‘불경하다, 모독하다, 중상하다’의 뜻이다.
자기를 사랑하며 교만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무시하며 중상하고 모독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이처럼 악한 행동을 하면 자기가 고통을 당하게 된다.
6) 부모를 거역한다.
부모는 자신을 낳아 길러준 분이다.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여 항상 좋은 말을 한다.
그러므로 부모를 순종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이며 윤리의 기본이다(엡 6:1-3).
부모를 거역하는 자는 마음이 완악한 자이며 하나님의 징벌로 그 마음에 큰 고통이 있다.
7) 감사하지 않는다.
사람이 벗은 몸으로 태어나 부모의 보살핌과 하나님의 은혜로 일생동안 살아간다.
그러므로 사람은 범사에 부모와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이다(살전 5:18).
감사하는 사람의 마음에는 평안이 있고 감사하지 않는 사람의 마음에는 고통이 있다.
8) 거룩하지 않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어 거룩한 생활을 하여야 한다.
거룩한 생활은 성도들이 불신자들과 달리 죄를 떠나고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이다.
그러므로 거룩한 생활을 하는 자에게는 그 마음에 하나님께서 평안을 주신다.
그러나 거룩하지 않은 자의 마음에는 고통이 있다.
9) 무정하다.
불쌍한 사람을 보면서도 전혀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없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무정한 사람은 그 마음에 긍휼이 없고 오히려 잔인한 마음을 나타낸다.
이러한 마음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고통을 당한다.
10) 원통함을 풀지 않는다.
원통함을 풀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앙심을 품고 계속 미워하며 보복하려고 한다.
성도는 특히 주님의 일꾼들은 다른 사람에게 잘못이 있어도 용서하며 화해할 때 그 사람의 마음에는 하나님께서 평안을 주신다.
그러나 원통함을 풀지 않는 사람의 마음은 마귀가 함께하여 고통을 받는다.
11) 모함한다.
다른 사람을 거짓말로 헐뜯고 욕하는 것을 말한다.
거짓말을 하는 자는 마귀의 종이다(요 8:44).
그러므로 그 마음이 고통을 당하게 된다.
12) 절제하지 못한다.
욕심이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행동하는 것을 말한다.
절제하는 마음은 성령의 인도를 받으나 절제하지 못하는 마음은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으므로 고통을 받는다.
13) 사납다.
말과 행동이 온유하지 못하고 살벌한 것을 말한다.
이러한 사람은 그 마음이 하나님을 떠났으므로 마음에 고통이 있다.
14)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선한 것을 좋아하는 마음은 그리스도 안에 있다.
그러나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 마음은 그리스도 밖에 있어 그 마음이 고통을 당한다.
15) 배신한다.
하나님을 떠나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는 사람은 친구나 은혜를 입은 스승까지 배반하고 판다.
가룟 유다가 그 좋은 예이다.
그러므로 그 마음에 큰 고통이 있다.
16) 조급하다.
사람이 어려운 일을 만나도 하나님의 뜻을 찾고 하나님의 정한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는 사람은 경솔하게 자기 생각대로 말하고 행동하므로 그 마음에 고통이 있다.
17) 자만하다.
자만하다(τυφόω 튑호오)는, 교만하여 자기를 높이고 허세를 부리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경건한 모습인데 그 마음과 인격은 경건하지 못하다.
그러므로 그들의 마음에 만족과 평안이 없고 고통이 있다.
18) 쾌락을 사랑한다.
특히 말세에 고통 하는 때에는 쾌락 사랑하기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 쾌락 사랑이 일시적으로는 육신을 즐겁게 할 수 있으나 심령에는 만족이 없고 오히려 더 큰 고통과 허탈감이 찾아오게 된다.
19)경건의 모양만 있고 경건의 능력은 부인한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형식적으로 종교생활 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경건하게 보일 수 있으나 그 마음과 인격은 경건하지 못하다.
그러므로 그들의 마음에 만족과 평안이 없고 고통이 있다.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이 같은 자들과 교제하지 말라고 바울이 디모데에게 명령하는 말이다.
2. 여자를 유인하는 거짓 종들(6-9).
1) 가만히 들어옴(6)
2) 진리를 대적함(8)
3) 마음이 부패한자(8)
[3:6-7] 6그들 중에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 여자는 죄를 중히 지고 여러 가지 욕심에 끌린 바 되어 7항상 배우나 끝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거짓 선지자들이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서 어리석은 여자들을 유인한다.
어리석은 여자는 분별력이 없고 욕심을 따라 사는 자들이다.
누구나 욕심을 따라가면 쉽게 마귀의 미혹을 받아 죄를 범하게 된다.
또 욕심을 따라가면 항상 배워도 진리를 깨닫지 못하며, 진리를 지식적으로 알더라도 순종하지 못한다.
[3:8-9] 8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 같이 그들도 진리를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그 마음이 부패한 자요 믿음에 관하여는 버림받은 자들이라 9그러나 그들이 더 나아가지 못할 것은 저두 사람이 된 것과 같이 그들의 어리석음이 드러날 것임이라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 같이
얀네와 얌브레는, 모세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적을 행할 때에 애급의 박사와 박수가 모세를 대적하여 그들의 술법대로 세 번까지 이적을 행한 자들이다(출 7:11, 22, 8:7).
그들이 처음에는 하나님의 능력인 것처럼 이적을 행하며 모세를 대적하였으나 마침내 그들의 거짓이 드러나고 말았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열 번이나 이적을 행하였고 모세를 대적하던 그들도 마침내 하나님의 능력 앞에 굴복하였다(출 8:18-19; 9:11).
얀네와 얌브레처럼 복음의 진리를 대적하는 거짓 선지자들은 마음이 부패한 자들이요 믿음에 관하여는 하나님께 버림받은 불신앙의 사람들이다.
얀네와 얌브레가 처음 세 번까지 이적을 행하였으나 그 한계가 드러난 것처럼 거짓 선지자의 어리석음이 다 드러나게 된다.
3. 경건한 생활을 하면 핍박을 받음(10-13).
1) 바울의 신앙과 일치된 삶(10)
2) 바울이 많은 핍박을 받았음(11)
3) 주께서 바울을 건져주셨음(12)
[3:10-11] 10나의 교훈과 행실과 의향과 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와 11박해를 받음과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어떠한 박해를 받은 것을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니라핍박과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어떠한 핍박 받은 것을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니라
나의 교훈
바울이 복음의 진리를 가르친 것을 말한다.
행실
바울의 행실은 항상 복음의 진리에 합당하도록 행동하였다.
의향
‘의향’(πρόθεσις 프로데시스)은, ‘목적’이라고 번역될 수 있는 단어이다.
바울이 사도로 부름을 받은 후 그의 모든 삶의 목적은 오로지 복음전파를 위한 것이었으며 그 일을 위하여 모든 것을 희생하였다(롬 14:7-8 참조).
믿음
바울의 믿음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모든 고난을 감내한 믿음이다.
오래 참음
바울이 고난과 역경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참고 사도의 사명을 감당한 것을 말한다.
사랑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원수까지 사랑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파하였다.
인내(ὑπομονή 휘포모네)
바울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끝까지 사도의 위치를 지키면서 참고 사명에 충실하였다.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바울이 복음을 위하여 받은 많은 핍박과 고난과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들을 디모데가 다 보았다(행 14:19).
또 그 고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주님께서 바울을 건져주신 것도 디모데가 알고 있었다.
그러므로 디모데가 바울을 본받아 고난 중에도 낙심하지 말고 복음을 위하여 충성하라고 권면하였다.
[3:12] 12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복음의 일꾼은 물론 성도들이 경건한 생활을 하여야 한다.
경건한 생활을 하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1) 하나님을 경외하여야 한다.
경건한 생활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생활이다.
고넬료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였다(행 10:2참조).
2)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여야 한다.
경건한 생활은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생활이다.
“하나님이 죄인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요 9:31)라고 하였다.
3) 말과 행실이 깨끗하고 사랑하여야 한다.
경건한 사람은 마음과 말과 행실을 깨끗하고 사람을 사랑여야 한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약 1:27)고 하였다.
4. 성경을 따라 행하라(13-17)
1)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14)
2)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음(15)
3)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됨(16-17)[3:13] 13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악한 사람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악한 사람들이다.
“악인은 그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치 아니하신다 하며 그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시 10:4)라고 하였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자기 욕심을 따라 살기 때문에 더욱 악하여져서 다른 사람을 속이기도 하고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속기도 한다.
[3:14] 14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라고 말한다.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디모데가 바울에게서 배운 복음의 진리에서 떠나지 말고 그 믿음 안에 굳게 서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디모데가 바울에게 배운 진리를 귀하게 여기라고 바울이 권한 말이다.
사도 바울 당시는 거짓 선지자들이 교회를 어지럽히는 상황이었다.
그러므로 디모데가 하나님의 참된 종 바울에게서 복음의 진리를 바르게 배운 것은 큰 축복이었다.
디모데가 그 진리를 귀히 여기라고 권면한 말이다.
[3:15] 15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디모데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배워 안 것은 대단히 복된 일이다(잠 22:6).
유대인들은 어려서부터 부모에게 성경을 배우는 것이 가정교육의 전통이다.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얻게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로다(요 5:39).”라고 하셨다.
또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 1:18).”고 하였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성경을 떠나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
[3:16-17] 16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모든 성경이 사람에 의하여 기록되었으나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다.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벧후 1:21)라고 하였다.
성경은 사람을 교훈하고 책망하며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가장 좋은 책이다(요 17:17 참조).
성경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교육하기에 가장 좋은 교과서이다.
1) 성경은 구원을 얻게 하는 책이다.
사람이 성경(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게 되고 복음을 믿어 구원을 얻게 된다(요 3:16).
성경에 구원의 진리(도리)가 계시되어 있다(요 1:12; 3:16).
성경을 통하여 모든 인간이 죄인이며,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서 영생하는 진리가 기록되어 있다.
2)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는 책이다.
구원받은 성도가 성경(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 점점 거룩한 인격으로 변화되어 예수님을 닮아가므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된다(요 17:17).
3) 선한 일을 행하게 하는 책이다.
구원받은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다른 사람에게 선한 일을 하여 덕을 세우고 세상에 선한 빛을 비추게 하는 진리가 기록되어 있다.
성경(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곧 선을 행하는 것이다.
성경은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는 책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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