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삼서 '복음의 일꾼을 영접하라' 고석남 목사 강해

 요한삼서 '복음의 일군을 영접하라'  고석남 목사 강해

제 1 장 사랑받는 가이오 ------------- 262

총 론

￭ 기록한 사람 : 

사도 요한이다. 1:1에 장로라고 한 것 때문에 사도 요한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이도 있으나 주후 397년에 칼타고 회의에서 저자를 사도 요한이라고 공인하였다.

1) 사도 베드로도 자신을 장로라고 기록하였다(벧전 5:1). 

￭ 기록한 때 : 주후 90년경

￭ 기록한 장소 : 에베소

￭ 기록한 목적 : 

진리를 가르쳐주는 하나님의 일군들을 잘 영접하고 대접하도록 권면하였다. 

사도 시대에는 복음의 일군들이 한 교회에 고정적으로 머물러 있지 않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복음을 전하고 가르쳤다.

그러므로 그 일군들을 잘 영접하지 않고 배척하면 그 자신이 은혜와 복을 받지 못하고 교회의 복음 전도에 큰 손해가 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