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장 천 년 왕 국 고석남 목사 요한계시록 강해
제20장 천 년 왕 국 고석남 목사 요한계시록 강해
■ 본문 분해
1. 천년 왕국(1-6)
2. 사탄의 미혹과 멸망(7-10)
3. 흰 보좌에 앉으신 이의 심판(11-15)
■ 본문 강해
1. 천년 왕국(1-6)
천년왕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이루실 지상의 하나님 나라이며 에덴동산의 회복이라고 말할 수 있다.
천년왕국은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신부인 성도들이 혼인 잔치를 하는 즐겁고 행복한 세계를 상징한다.
1) 마귀를 무저갱에 넣어 잠금(1-3)
[20:1] 1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요한이 환상 중에 보니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왔다.
‘무저갱’(ἄβυσσος-아뷔스소스)은,
‘심연, 끝없이 깊은 구덩이’를 의미하며 사탄과 악령들을 가두는 곳이다(눅 8:30-31; 벧후 2:4; 유 1:6).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기 위함이다.
[20:2-3] 2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3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옛 뱀’은 에덴동산에서 하와를 미혹하여 선악과를 먹게 한 그 뱀이니 마귀요 사탄을 상징한다.
‘마귀’(diavbolo"-디아볼로스)는, ‘비방하는 자, 중상자, 악마’를 의미하며,
‘사탄’(Satana '"-사타나스)은 ‘마귀, 원수, 대적자’를 의미한다.
“천 년 동안 결박하여” 천사가 용 곧 사탄을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 하여 일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한다.
그러므로 천년왕국 기간에는 마귀가 활동하지 아니하여 사람들이 죄를 범하지 않는다.
이는 지상에서 이루어지는 일이며 어떤 사람들의 주장처럼 영적 세계나 천상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천년왕국이 끝날 때 마귀가 잠깐 놓이게 되고 그때 마귀가 다시 사람들을 미혹한다.
2) 보좌들에 앉은 자들(4)
[20:4] 4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요한이 환상 중에 보좌들을 보니 보좌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다.
그러므로 그들은 예수님의 제자 열두 사도일 가능성이 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마 19:28).
요한이 또 보니 두 무리의 사람들이 살아서 일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는 것을 보았다.
그 첫 번째 무리는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이 살아서 왕노릇하였다.
그들은 대환난 중에 순교한 성도들과 과거에 죽은 성도들이다.
두 번째 무리는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짐승의 표를 받지 아니한 성도들이다.
그들은 대 환난 중에 믿음을 지켰으나 순교하지 않고 살아 있는 성도들이다.
그들이 살아서(부활하여) 그리스도로 더불어 일천 년 동안 천년왕국에서 왕노릇 한다.
3)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5-6)[20:5] 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구원받지 못하고 죽은 불신자들이다.
그들은 천년왕국의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부활하지) 못한다.
그러나 천년왕국의 천년이 차면 그들도 부활하여 그리스도의 최후 심판을 받고 지옥에서 세세토록 형벌의 고통을 받게 된다.
“이는 첫째 부활이라”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부활하는 것을 첫째 부활이라고 말한다.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면 죽은 성도나 살아 있는 성도들은 모두 첫째 부활에 참여한다.
[20:6] 6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복 있는 자’에 대한 다섯 번째 말씀이다.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이 복이 있고 거룩한 것은,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일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맞게 되는 죽음이 첫째 사망이다.
죽은 성도들은 그리스도가 재림하실 때 부활하여 천년왕국에 들어가므로 다시 사망이 없다.
그러나 불신자들이 죽으면 천년왕국 후에 부활하여 그리스도의 마지막 심판을 받고 지옥에 들어간다.
이것이 둘째 사망이다.
2. 사탄의 미혹과 멸망(7-10)
1) 천년이 차매 사탄이 놓임(7-8)
[20:7-8] 7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8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천년왕국의 천년이 차면 하나님께서 사탄을 옥(무저갱)에서 나오게 하신다.
사탄이 옥에서 놓여 나오면 그가 악한 본성을 따라 다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일 것이다.
그때 땅의 사방 백성은 그 수가 바다의 모래같이 많을 것이다.
땅의 사방 백성이 어디서 나왔는가?
말세의 칠 년 대환난의 재앙에서 살아남은 불신자들이 새 예루살렘 성 밖에서 살면서 자손을 낳아 바다의 모래 같이 많아질 것이다.
천년왕국 기간에는 마귀가 없으므로 그들이 죄를 범하지 않으나 그 천년이 지나 마귀가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을 미혹하면 불택자들이 사탄의 미혹을 받아 악한 죄를 범하게 된다.
또 대환난 기간에 순교하지 않고 살아남은 성도들이 살아서 재림하시는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간다면 그들이 천년왕국 기간에 낳은 자녀들도 많이 번성할 것이다.
그들 가운데도 하나님의 불택자들이 있을 수 있다(겔 38:1-23 참조).
2) 사탄이 지옥 불에 던져짐(9-10)
[20:9] 9그들이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리고
‘성도들의 진’(παρεμβολή-파렘볼레)은 성도들이 거주하는 거처를 의미하고
‘사랑하시는 성’(πόλις-폴리스)은 새 예루살렘 성을 의미한다.
새 예루살렘 성에는 재림하신 주님과 부활한 성도들과 살아 있는 성도들이 있을 것이다(다만 환난을 통과한 성도들이 부활하지 않고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간 경우이다- 살전 4:17 참조).
사탄의 미혹을 받은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이 지면에 퍼져 성도들의 진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성을 공격하려고 할 것이다(아마겟돈 전쟁).
그때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불로 태워버릴 것이다(겔 39:1-6 참조).
[20:10] 10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던 사탄 곧 마귀가 불과 유황 못(지옥)에 던져진다.
그곳에 바다에서 나온 짐승 곧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는다.
지옥은 마귀와 불신자들이 세세토록 괴로움을 받는 곳이다.
3. 흰 보좌에 앉으신 이의 심판(11-15)
1) 땅과 하늘이 피하여 간 데 없음(11)
[20:11] 11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간 데 없더라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크고 흰 보좌’는 주님께서 마지막 세상을 심판하시는 보좌이며 흔히 ‘백 보좌’라고 말한다.
‘흰 보좌’는 주님의 심판이 의롭고, 공정한 심판임을 상징한다.
심판 주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되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요 5:22)라고 하셨다.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천년왕국은 지금의 하늘과 땅이 사라지고(벧후 3:10),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진 세계이다.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벧후 3:12-13).
2) 죽은 자들이 심판을 받음(12-13)
[20:12] 12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요한이 보니 죽은 자들이 부활하여 보좌 앞에 서 있고, 책들과 다른 책이 펴 있었다.
책들은 사람들의 행위가 기록된 책들이고, 다른 책은 구원받은 성도들의 이름이 기록된 생명책이다.
구원받지 못하고 죽은 자들도 부활하여 책들에 기록된 자기 행위대로 심판을 받게 된다.
모든 사람의 행위를 기록하려면 그 책의 부피가 엄청날 것이라고 생각되어 옛날에는 그 책들을 상징적인 것으로 생각할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사람의 기술로도 손톱만한 크기의 반도체 칩에 성경책 수천 권의 내용을 저장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므로 지금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에 의하여 충분히 가능한 사실로 믿을 수 있게 되었다.
[20:13] 13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람이 바다에서 죽었어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부활하게 하신다.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사망의 법칙은 모든 사람에게 예외 없이 적용되었다.
‘음부(ᾅδης-하데스)’는 ‘죽은 자의 거처, 무덤’을 의미한다.
음부에 들어간 영혼들이 살아나올 수 없었다.
그러나 재림하신 그리스도의 권세에 사망과 음부도 굴복하여죽은 자들을 내주어 죽은 자들이 부활한다는 의미이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그리스도께서 부활한 자들을 심판하실 때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실 것이다.
3)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짐(14-15)
[20:14] 14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 못이라
사망과 음부는 죄의 결과이며 그리스도의 마지막 심판이 끝나면 사망과 음부도 필요하지 않으므로 사망과 음부가 불 못에 던져지고, 사망과 음부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된다.
“둘째 사망 곧 불 못이라”
둘째 사망은 불신자들이 부활하여 영원한 불 못 곧 지옥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20:15] 15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자는 불 못에 던져지더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구원을 받지 못하여 불 못에 던져진다.
그러므로 그들이 세상에서 아무리 부요하고 큰 권세를 누렸더라도 지옥에 들어가 영원히 저주를 받게 된다.
[참고] 천년왕국에 대한 학설
천년왕국에 대하여 세 가지 학설이 있다.
1)웨인그루뎀, 조직신학(하), (도서출판 은성, 1997). p.414-420
1. 무천년설(Amillennialism)
무천년설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요한계시록 20:1-6은 교회 시대이며 은혜의 복음 시대를 의미한다.
천 년은 하나님의 완전하신 목적이 성취되는 상징적인 기간이다.
현재의 교회 시대가 자연스럽게 그리스도의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신자와 불신자가 모두 부활하며 신자들은 천국의 즐거움에 영원토록 참여하게 되고, 불신자들은 최후 심판을 거쳐 영원한 저주를 받게 된다.
신자들도 최후 심판을 받으나 상급의 정도를 정하는 심판이다.
그리스도의 재림은 불시에 임한다.
그러므로 무천년설은 천년왕국이 없다는 것이다.
2. 후천년설(Postmillennialism)
후천년설의 내용도 무천년설과 거의 비슷하다.
그리스도는 천년왕국 후에 재림하신다.
현재의 교회 시대에 복음이 널리 효과적으로 전파되어 사회가 점점 더 평화롭고 의로운 세계가 되어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것이다.
이러한 세계가 천년왕국이며 천 년은 상징적인 기간이다.
그 후에 그리스도의 재림이 있고, 그때 신자와 불신자들이 부활하며 마지막 심판이 있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지며 신자들은 영원한 나라로 들어간다.
그러나 불신자들은 영원한 저주를 받게 된다.
무천년설과 후천년설의 근거는 요한계시록 20장 외에는 천년왕국에 대한 기록이 없으며, 그리스도가 재림하시면 세상은 끝이고 의인과 악인이 동시에 부활하여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나아간다고 주장한다.
3. 전천년설(Premillennialism)
전천년설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천년왕국 전에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천년왕국이 이루어진다고 주장한다.
전천년설에도 두 가지 견해가 있다.
A. 역사적 전천년설 : 초대교회 이후 지금까지 가장 전통적인 학설이다.
신약교회 시대 마지막에 칠 년 대 환난이 있고, 대 환난 후에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신다.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죽은 성도가 부활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내려와 천 년 동안 땅에서 왕노릇한다(천 년을 상징적인 긴 시간으로 해석하는 학자도 있다).
그때 살아 있는 성도는 영화로운 몸으로 변화된다.
천 년 동안 그리스도는 왕으로서 온 세상을 공의로 통치하시며 사탄을 무저갱에 가두므로 온 땅에 완전한 평화가 있다.
지상에 남아 있던 불신자들 가운데 일부는 그리스도께 돌아와 구원을 얻고, 새 하늘과 새 땅이 된다(새 하늘과 새 땅이 최후 심판 후에 온다고 믿는 사람도 있다).
천년 기의 초기에 사탄을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지므로 천년왕국 동안에는 사탄이 지상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계 20:1-3).
천 년이 지나면 일시적으로 사탄이 무저갱에서 다시 놓여 불신자들을 미혹하여 성도와 그리스도를 대적하게 하지만 그들이 참패를 당하게 된다.
그때 죽은 불신자들이 부활하여 최후 심판을 받는다.
최후 심판 후에 부활한 성도들은 영원한 하늘 나라로 올라가고, 부활한 불신자들은 지옥에서 영원토록 저주를 받게 된다.
B. 세대주의적 전천년설
그리스도께서 대 환난 전에 재림하신다고 주장한다.
그리스도의 승천 이후에 말세의 징조가 나타나며 그리스도의 재림이 언제인지 모른다.
그리스도의 재림이 두 번이며 세상에 있는 성도를 데려가기 위하여 몰래 재림하셔서 성도들을 불러 땅에서 들림 받은 성도들과 함께 하늘로 올라간 후에 땅에는 칠 년 대 환난이 있다1). 이병규 목사.성경강해다니엘서(영광출판사, 1995). P.654-655.
대 환난 기간에 많은 이적이 일어나고 활발한 전도로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믿는 유대인들의 수가 차게 될 것이다.
대 환난 이후에 그리스도가 부활한 성도들과 함께 재림하셔서 천 년 동안 이 땅에서 왕으로 통치하신다.
천 년이 지나면 다시 사탄에 의하여 배도가 일어나고 그때 사탄과 그의 세력은 참패를 당하게 되며 마침내 불신자들의 부활과 마지막 심판이 있고 영원한 나라가 시작된다.
교회는 유대인들의 대대적인 회개 이전에 들려 올라간다고 주장한다.
교회와 이스라엘을 분명히 구분하여 세대주의 전천년설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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