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장 성도의 거룩한 생활 고석남 목사 히브리서 강해
제10장 성도의 거룩한 생활 고석남 목사 히브리서 강해 ■ 본문 분해 1. 율법은 복음의 그림자(1-9) 2. 율법이 폐한 바 됨(10-18) 3. 구원의 확신과 성도의 생활(19-25) 4. 짐짓 죄를 범하지 말라(26-31) 5. 고난을 참고 믿음으로 전진하라(32-39) ■ 본문 강해 1. 율법은 복음의 그림자(1-9) 1) 율법의 제사는 성도를 온전케 못함(1-2) 2) 생축의 피가 능히 죄를 사하지 못함(3-4) 3)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않으심(5-9) [10:1-2] 1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2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요” 율법은 장차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십자가와 부활로 온전한 구속을 이루실 일에 대한 그림자(모형)였다. 그러므로 해마다 소나 양으로 드리는 제사로는 죄인들을 온전케 할 수 없었다.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소나 양으로 드리는 제사가 죄인들의 죄를 깨끗하게 할 수 없고 죄인들에게 영생을 얻게 할 수 없다. 만일 짐승들로 드리는 제사가 온전한 구속을 이루었다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는 죄를 깨닫는 일이 없어야 하고 그들이 다시 제사드리는 일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10:3-4] 3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4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그러나 율법을 따라 제사를 드린 자들이 해마다 죄를 생각나게 하여 대제사장이 일 년에 한 번씩 지성소에 들어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속죄 제사를 드려야 했다. 이것은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애지 못한다는 확실한 증거이다(히 9:11-12 참조). [10:5-7] 5그러므로 주께서...